금융보안원, ‘2024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신규 위원 6명 위촉...금융보안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 바람직한 방향 모색

2024-04-08     길민권 기자
2024년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서 금융보안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제1차 전체회의를 지난 4월 5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권의 주요 현안 사항인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AI 활용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조언할 수 있는 신규 위원 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순섭 자문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재로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대응 ◇AI 활용 활성화 정책 지원 등과 관련한 현안과 향후 전략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은 “AI 등 혁신적 기술의 등장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금융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라며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 시 금융보안원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금융보안자문위원들이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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