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투스, 자연의 향기 담은 실내 및 차량용 방향제 출시
미디어커머스 (주)오리진사이트의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라투스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차량 및 실내용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투스는 지구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상기시키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기본적으로 모든 향은 자연의 향기에서 꾸밈없이 생명의 풍요로움과 순수함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디퓨저 신제품의 향은 ‘페트리코(Petrichor)’, ‘일랑일랑(Ylangylang)’, ‘오스만투스(Osmanthus)’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대한민국 탑티어 조향사가 메인 디렉팅을 맡았다. 지구의 향을 모방하기 위해 2년 이상의 개발 기간동안 70차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 끝에 완성된 제품으로 테라투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론칭되며, 곧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각종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트리코’라는 단어의 뜻은 건조한 대지가 비를 맞이할 때 발생하는 매혹적인 향으로, 비가 온 뒤 자연의 건강함을 머금고 여유롭게 피어나는 흙내음을 그대로 구현했다.
‘일랑일랑’은 열대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일랑일랑 나무의 꽃의 이름이다. 이 향기는 달콤한 꽃향과 함께 약간의 과일향을 띠며,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특성을 지니며, 꽃잎의 여린 달콤함과 숲의 온기가 하나로 어우러진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을 잘 구현해냈다.
‘오스만투스’는 ‘당신의 마음을 끌다’라는 꽃말을 지닌 꽃이며, 대표적으로 ‘샤넬No5’ 향수에 쓰인다. 달콤한 과일 향이 차분한 꽃밭에 스며들며 펼쳐지는 황홀한 향을 잘 구현해냈다.
본 제품은 안정생활화학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향료는 IFRA(국제향료협회) 인증 향료를 사용하였다. 차량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리드스틱도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기는 지구의 완벽한 균형을 수학적으로 완벽한 도형인 육각형으로 표현하였으며, 테라투스 측에서 직접 설계하여 디자인특허까지 받았다. 무광 골드 캡과 무광 그린 병으로 자동차 내부뿐만 아니라 침실, 거실, 욕실오피스 공간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며, 더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도록 3단 싸바리 박스 형태로 제작되었다.
테라투스 브랜드 매니저는 “자연의 깊은 향기를 통해 바쁜 도시 생활과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순간적인 안식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향을 두고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