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데이터이쿠 프론트러너 어워드에서 ‘제조업 AI’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 이하 DDI)은 현지시간 26일, 뉴욕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데이터이쿠 프론트러너 어워드(Dataiku Frontrunner Awards)’ 시상식에서 ‘제조업 AI’ 부문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프론트러너 어워드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운영(MLOps)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데이터이쿠가 고객사, 파트너사, 비영리 단체, 학계를 비롯해 AI의 일상화를 위해 유의미한 결과물을 제시한 개인 사용자들의 성공을 인정하는 자리다.
DDI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용 AI 모델을 개발해 전기로 용강량 예측 정확도를 98%까지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데이터 처리를 위한 반복·확장 작업이 용이한 데이터이쿠의 MLOps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DDI는 그룹의 IT·DT 전략을 담당하는 디지털 총괄본부(HoD) 조직의 주도하에 AI, 사이버보안 등 대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인적자본관리(HCM) 영역에서는 자체 브랜드 피플리(Peoply)를 출시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그룹 각 계열사에 적용해 본 후 우수사례를 대외사업으로 확장하는 라이트하우스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사업 확장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한편, 지난 3월 DDI는 데이터이쿠와 함께 ‘AI 전략 세미나 2023’을 개최해 제조업에서의 AI 동향,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 혁신 사례, 디지털 가속화 방안 등을 소개하고 데이터이쿠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MLOps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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