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 방화벽 보안 솔루션 강화 ‘FOCS 클라우드 운영 체계 확대’

정부의 ‘정보보호 산업 육성안’ 발표에 맞춰 보안 사업 확장 추진

2023-09-08     길민권 기자
벨로크,

벨로크(대표이사 이정현)는 방화벽 정책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가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에서 클라우드 방식까지 운영 체계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팍스(FOCS)는 방화벽 정책의 신청, 설계, 적용 및 감사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절차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방화벽 관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를 예방한다.

기존에는 하드웨어 장비를 통해 운영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이었으나, 최근 AWS, NHN클라우드 등 클라우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확대해 솔루션 공급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벨로크 관계자는 “팍스(FOCS)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시킴으로써 클라우드로 변모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금융권 및 다양한 산업군에 방화벽 정책통합관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팍스(FOCS)는 이기종 방화벽 정책통합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과다허용된 정책에 대해서도 통합 관리를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보안운영 환경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벨로크는 팍스(FOCS)와 같은 정보보안 솔루션 외에도 자회사인 영상보안 전문기업 브이씨아이를 통해 지능형 영상감지 시스템을 통해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의 통합 보안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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