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평균 사이버 공격으로 총매출의 약 5% 손실 경험
F5, 사이버보안 환경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책 필요성 강조
조슈아 골드팹(Joshua Goldfarb) F5 글로벌 사기방지 솔루션 아키텍트는 소비자 및 최종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하며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기 및 악용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방한한 조슈아 아키텍트는 상이한 산업분야에서 격화되고 있는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격이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보안운영 간편화, 사기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관리를 통해 매출 감소를 방어하고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사항이라는 것도 설명했다.
조슈아 아키텍트는 “규모에 상관없이 기업 및 조직은 사기 활동으로 인해 총매출의 약 5%의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 데이터 유출과 관련된 평균 비용이 점증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 소매 및 관광 산업 분야에서의 피해가 눈에 띈다. 또한 공격을 감행하는 측의 활용도구는 좀 더 고도화되고 있고 공격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에 F5 봇 방지 솔루션은 계속해서 공격을 학습해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봇과 관련 사기행위로 발생되는 비용을 30% 절감함은 물론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과 계정잠금 관련 비용을 각각 96%, 88%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서의 클라우드 도입 추세는 공격 표면 증가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사이버보안 마켓 리더로서 F5는 검증된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5는 한국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을 적절하게 대응하고 관련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로, F5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일반사용자는 물론 그들의 고객들에게 최적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