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CON 2022 전시회-영상] 한국전자인증-디지서트, TLS/SSL 인증서 및 BIMI·VMC·스마트 씰 등 소개

2022-10-13     길민권 기자
한국전자인증-디지서트

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전자인증은 디지서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디지서트(DigiCert)는 엔터프라이즈 TLS/SSL 인증서 기업중 1위 기업이며 포츈 500대 기업 89%와 탑100 은행 97%가 디지서트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다. 또 디지서트가 보호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트랜젝션 비중은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TLS/SSL, PKI 및 IoT 솔루션을 전세계 18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TLS/SSL 인증서는 공개키 인증서를 이용해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상호 인증 및 데이터 암호화를 제공한다. 즉 신뢰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뢰 수준에 따라 △DV(Domain Validation), △OV(Organization Validation), △EV(Extended Validation) 인증서 순으로 구분된다”며 “DV는 단순 암호화만 제공하는 수준이며 OV는 암호화와 회사에 인증이 포함된다. 가장 높은 레벨의 EV는 가장 높은 레벨의 암호화와 기업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 정보를 제공한다. 대부분 대기업과 민감한 고객정보, 결제정보를 다루는 기업들은 대부분 EV 인증서를 적용하고 있다.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조직은 당연히 EV를 사용해야 한다. 디지서트는 EV 인증서 서비스 1위 기업이다. 

또한 구글을 포함한 어쓰인디케이터 워킹 그룹의 BIMI(Brand Indicators for Message Identification; 메시지 식별을 위한 브랜드 표시) 표준을 준수하는 VMC(Verified Mark Certificates; 상표 표기 인증서)를 한국에서 발급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서트 스마트 씰(Smart Seal)’은 차세대 씰이다. 회사정보, 웹사이트의 소유자, 어떤 암호화가 이루어졌는지, 인증서 만료일, 어떤 인증서인지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피싱사이트 등에 활용될 수 없도록 철저한 보안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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