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시큐리티, 사내 연구원 대상 보안기술 컨테스트 HAIMCON-2022 진행
인터넷 범용 웹브라우저, 가상OS, 안티 바이러스 등 대상 제로디움 기준 10억원 상당의 시스템 취약점 기술들 출품
하임시큐리티(대표 송하임)는 올해 7년차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사내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보안기술 컨테스트, HAIMCON-2022를 진행했다.
HAIMCON 컨테스트는 하임시큐리티 사내 행사 중 연구원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고 인기있는 이벤트이다.
이번 HAIMCON-2022 기간에도 인터넷 범용 웹브라우저, 가상OS, 안티 바이러스 등을 대상으로 제로디움 기준 10억원 상당의 시스템 취약점 기술들이 출품되었고, 입상을 한 연구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지급되었다.
하임시큐리티는 이스라엘, 미국, 유럽의 해외 보안업체와 시스템 취약점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소프트웨어 보안전문 기업으로, 다국적 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종 보안기업의 국제적 성공에 대해 심기용 이사(CTO)는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 라는 하임시큐리티 사훈이자 연구원들의 이념이 성공의 핵심이였다고 설명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임시큐리티 업무 시간은 매일 한시간 단축 근무를 하면서 게다가 금요일 퇴근시간은 한시간 더 빠르다. 집중 근무시간 마저 연구원들의 자율성에 맡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소의 불이 꺼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은 만큼, 그리고 하는 것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의 자율성과 열정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심이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보안 인력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고 보안 선두 기업으로써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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