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마리아DB와 파트너십 체결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로 MariaDB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또는 세분화된 복구 서비스 제공

2022-04-14     길민권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는 오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리아DB(MariaDB)와 파트너십을 맺고, 마리아DB 데이터베이스에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용 어드밴스드 백업팩이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서비스 프로바이더(SP)는 마리아DB 관리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고객의 마리아DB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여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MariaDB 서비스 제공업체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로 MariaDB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또는 세분화된 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복구가 필요할 때 전체 워크로드를 확인할 필요 없이 데이터와 테이블을 빠르게 탐색하고 복구할 수 있다. 이 세분화된 복구는 인스턴스, 데이터베이스 및 테이블 수준에서 지원되므로 서비스 공급자가 RTO(복구 시간 목표)를 줄이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클라이언트의 가장 중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백업 및 복구 기능을 MariaDB로 확장함으로써 기존 Microsoft SQL Server, Oracle DBMS 및 SAP HANA, MySQL을 포함하여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사이버 보호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이미 익숙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콘솔을 통해 MariaDB를 사용하는 모든 클라이언트를 원활하게 지원해 MariaDB 데이터베이스 백업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는 엔드포인트, 시스템 및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사이버 보안,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모두 제공하는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이다. MSP(매니지드서비스프로바이더)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를 백업 복구 및 사이버 보안 비용을 낮추고,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

마리아DB는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베이스이자 많이 사용되는 5개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 중인 Fortune 500대 기업의 75%에서 도입했다. 또한 마리아DB는 MySQL을 즉시 대체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WordPress, Joomla 및 Drupal로 구축된 사이트를 포함하여 많은 웹 사이트에서 MariaDB를 백엔드 솔루션으로 설치했다.

현재 MariaDB를 사용하는 고객의 21%는 대기업(10억 달러 이상), 9%는 중견기업, 64%는 소규모 기업(5천만 달러 미만)이었으며, MariaDB 고객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컴퓨터 소프트웨어(28%), 정보 기술 및 서비스(14%) 순이었다.

아크로니스 코리아 고목동 지사장은 “아크로니스는 동급 최고의 백업 및 복구 기능에 대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사이버 보호 접근 방식의 일환으로 완전한 데이터 보호를 통해 파트너사인 서비스 제공업체가 고객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