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진네트웍스와 차세대 보안 솔루션 조달 총판 계약 체결
NexG FW x700 시리즈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
2022-01-20 길민권 기자
VPN 보안제품 및 네트워크 보안전문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가 진네트웍스와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스지는 NexG FW x700 시리즈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했다. 이를 통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NexG FW x700 시리즈는 방화벽, VPN, IPS 등 개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단일 장비에 통합한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제어, 사용자별 보안 제어가 가능하며 악성코드 및 네트워크 취약점 패턴을 5만 개 이상 탑재했다. 또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논리적 가상화 기능과 SSL VPN을 제공한다.
넥스지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진네트웍스는 2008년부터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관리 및 인증 보안을 금융, 교육, 기업 및 정부기관 등에 제공해왔다.
넥스지 관계자는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차세대 보안 시장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공공부문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지는 21년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보안 관제 서비스 등으로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에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고 M2M/IoT 전용 보안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서울시에 납품하기도 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