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좀, '2022년형 비카르타' 프리미엄 원투대 출시

2021-10-23     우진영 기자

30년 전통 노하우, 순수 국내 낚시대 기술력을 보유한 리좀이 원투 낚시인들을 위한 '2022년형 비카르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투 낚시는 별다른 낚시 기술을 요구하지 않아 낚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알맞은 생활 낚시 종목으로 손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원투 낚시는 캐스팅, 내구도가 가장 중요하다. 비카르타는 국내 수작업으로 탄생되는 커스텀 로드로 원투대의 정석 450cm 전장, 안정적인 그립감과 정확한 원투 캐스팅이 가능한 80cm 하이 릴시트로 설계되어 밸런스까지 디테일하게 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카르타는 충격 흡수 버팀목을 적용한 국내산 KW 경사 가이드를 탑재했다. 경사진 구경은 원거리 투척 시 가이드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라인의 마찰 면적을 최소화했다”며 “수많은 필드 테스트와 장기간의 로드 스펙 설계 과정을 거쳐 상황별 풀 스윙과 반 스윙이 모두 가능한 스펙으로 개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비카르타 22년형'은 국내 직접 생산인 만큼 신속한 국내 A/S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A/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비카르타 (B-kart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판매처 리좀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