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21’ 7월 6일 개최…등록 5일 마감

전국 국공립·대학·일반병원 보안실무자 대거 참석 예정…7시간 보안교육이수

2021-07-01     길민권 기자
지난해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21이 오는 7월 6일 화요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MPIS 2021은 데일리시큐 주최, 보건복지부·대한병원정보협회·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후원으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MPIS는 매년 전국 국공립, 대학병원, 대·중·소형 병원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특히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대부분 참석하고 있어 국내 대표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연 대부분은 의료기관 보안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 이슈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대학병원들의 정보보호 사례 발표 및 클라우드 전환 사례 등 실무 위주 정보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MPIS 2021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료기관 진료정보보호 추진 방향-보건복지부 신제수 정보화담당관

△K-Hospital 정보보안의 이슈와 대안-대한병원정보협회 한기태 회장(건국대학병원)

△A.I. 기반의 네트워크 운영-한국주니퍼네트웍스 김현준 이사

△P-HIS가 구축된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소개-네이버클라우드 헬스케어사업부 류재준 이사

△병원 내 유무선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통합 관리 제어-포티넷 시큐리티 코리아 이창운 이사

△병원을 위협하는 랜섬웨어, 막을 수 있다!-멘로시큐리티 권혁인 이사

△의료기관 이메일 및 망분리 환경에서의 악성코드 위협과 대응 방안-시큐레터 임차성 대표

△취약점 통합 관리를 통한 보안 시스템 강화-위드네트웍스 박동준 차장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Endpoint Hardening 전략-안랩 백민경 부장

△의료기관 ISMS-P 수립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이슈 및 대응 방안-파이오링크 컨설팅사업실 김영준 실장

△제로 트러스트 보안(Zero Trust Security)에 대응하는 DB보안 강화 방안-한국오라클 엄진우 상무

△연세의료원 Hybrid 망분리 사례 및 고려사항-신촌세브란스 김진응 정보전략기획팀 팀장

△의료기기 보안취약점과 대응 방안-고려대학교 한근희 교수

△고대의료원 PHIS 클라우드 도입과 보안-고려대 안암병원 강병익 파트장

△의료데이터 가명처리 기준 및 사례발표-삼성서울병원 CISO 박종환 상무

△병원 정보보호책임자 토론회-의료기관 정보보호책임자, 2021년 업무이슈와 고민들

-패널: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기태 회장, 병원정보보안협의회 박종환 회장, 신촌세브란스 김진응 정보전략기획팀 팀장

특히 마지막 토론회에서는 오랜 기간 병원 정보보안 업무를 담당해 온 실무자들과 함께 보안업무 노하우, 랜섬웨어 대응, 직원보안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MPIS 2021 강연과 전시 참가기업은 주니퍼네트웍스, 안랩, 포티넷, 네이버 클라우드플랫폼, 파이오링크, 멘로시큐리티, 위드네트웍스, 시큐레터, 오라클, 대상정보기술, 지란지교데이터, 엔텀네트웍스, 행복소프트, 엠클라우독 등이다.

또한 MPIS 2021은 병원 및 의료기관, 의료 관련 기관 정부·공공 관계자는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시 7시간 보안교육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병원 및 의료 관련 공공기관을 제외한 일반 참가자는 유료참석만 가능하다.


◈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MPIS 2021)

-개최일: 2021년 7월 6일(화)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참석대상: 국내 모든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 / IT시스템 관리자 / 의료 관련 공공기관 담당자 등 300여 명

-보안교육이수: 7시간 인정

-비용: 병원 및 의료 관련 공무원은 무료 참관 (이외 유료)

-사전등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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