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미래포럼, 현대오토에버 임양남 상무 2대 의장으로 선임

스마트카미래포럼, 6월 18일 2021년도 ‘스마트카미래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2021-06-21     길민권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이 6월 18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양남 현대오토에버 상무를 2대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양남 신임 의장은 “미래 차 산업은 여러 분야의 산업 간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다양한 분야와 사업 구성 및 협업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미래 차 산업을 대표하는 SK하이닉스, Ericsson LG, LG전자, KT, 화웨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사 임원들이 참석해 앞으로 국내 미래 차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우토클립토 김의석 대표는 ‘스마트카 사이버 시큐리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대만 폭스콘이 개발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MIH)의 보안 기술과 전기차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서비스 보안 기술도 같이 선보여졌다.

이날 포럼에 함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자는 “미래 차 관련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의사소통 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포럼을 통해 미래 차 관련 기업 및 연구자들의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민-관 정책 소통 창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인공지능(AI) 센서, 통신 인증 보안, 자율주행 서비스, 플랫폼 분과를 운영한다. 미래 차 관련 융합 서비스 개발 및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기업·연구소·대학 등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MPIS 2021)

-개최일: 2021년 7월 6일(화)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참석대상: 국내 모든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 / IT시스템 관리자 / 의료 관련 공공기관 담당자 등 300여 명

-보안교육이수: 7시간 인정

-비용: 병원 및 의료관련 공무원은 무료 참관 (이외 유료)

-사전등록: 클릭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