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S21 최대 할인 및 Z플립, S20 울트라 특가 프로모션 진행

2021-02-08     우진영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흥행을 이어가면서, 당초 준비된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지자 삼성전자는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지난 2월 4일에 연장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개통기간이 마감됐다. 2주간 진행된 갤럭시S21사전 개통에서 `갤럭시S21 울트라`의 팬텀 블랙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판매 분포도를 살펴보면 ‘갤럭시S21’ 3종의 구성품 중 ‘갤럭시S21’ 과 ‘갤럭시S21 울트라’ 기종이 약 80%의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구매 연령층을 살펴보면 갤럭시S21 모델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층은 40대 여성(13.4%)이었으며, ‘갤럭시S21 플러스’ 는 20대 남성(13.7%), ‘갤럭시S21 울트라’ 와 ‘울트라 512GB’ 기종은 모두 30대 남성(각각 17.6%, 23.7%) 고객이 가장 많았다.

이런 가운데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S21 최대할인을 적용한 특가판매와 함께 기존 삼성기종인 갤럭시Z플립, 갤럭시S20 울트라 등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S21을 30만 원대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며, 갤럭시S20 울트라가 20만 원대, 갤럭시Z플립이 1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9 모델이 할부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 모델이 10만 원대로 대폭 내렸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S21 울트라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갤럭시S20 울트라 등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대폭 할인 행사가 진행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폰의달인에서는 지난달 21일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된 LG V50 모델을 무료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