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 해외 서버 이용해 해킹·DDoS 공격한 중국 해커그룹 검거
2020-11-25 길민권 기자
중국 허베이성 스좌장시 공안국은 지적소유권 침해와 허위제품 제조 범죄행위를 타파하기 위한 사이버 범죄 검거 작전을 펼쳤으며, 작전 과정에서 공안국 사이버보안팀은 컴퓨터 정보시스템을 해킹한 혐의로 임모씨를 체포했다.
작전 실행 과정에서 공안국 사이버보안팀은 스좌장시의 형사대대와 협력해 DDoS 범죄행위를 수사했고, 그 과정에서 해외에서 활동중인 해커그룹을 검거하는데 성공 했다.
조사결과 해당 해커그룹은 인터넷을 통해 여러 해외서버를 임대하고 스크립트 인젝션 도구를 포함한 해킹툴을 제작하여 사용 하였으며 홍콩, 일본, 네덜란드 지역의 서버를 경유지로 사용하여 중국 내 컴퓨터 정보시스템을 공격했다.
사이버보안팀이 단서를 종합GO 추적한 결과 해외해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해당 해커그룹은 실제로는 중국 해커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임모씨를 비롯해 범죄행위에 가담한 일당들을 검거GO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중국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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