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캡슐세제 카포드, 아로퓸 이목 사로잡았다

2020-08-27     우진영 기자

작년 12월 한국시장 ‘카포드’ 런칭을 성공적으로 시작하여 올해 6월에는 세컨드 브랜드 ‘아로퓸’(arfum)을 출시한 웰스로만센트라린이 캡슐세제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카포드 캡슐세제는 유니버셜, 컬러 3in1으로 효소, 항균, 유연효과까지 있어 신개념 세제로써 첫 자리매김을 했다.

세컨브랜드인 아로퓸은 캡슐세제는 카포드와 달리 플로럴 향에 더 집중한 제품으로 라벤더, 로즈 총 2종 캡슐세제, 향기부스터(고체형 섬유유연제) 2종으로 (로즈)Pink rose와 (라벤다)Lavender serenity 각각 두 개의 다른 향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여 카포드캡슐세제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아로퓸 캡슐세제는 2in1으로 캡슐 안에 고농축 파워세제와 스마트효소, 향기가 함유되어 있으며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고, 아로퓸 향기부스터는 고체형 알갱이로 세탁 시, 향을 부여하는 섬유유연제의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16주 동안 아로퓸 향이 오래 지속돼 평소에 향에 민감하고 빨래 후 금방 없어지는 향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 관계자는 "카포드 캡슐세제 뿐만 아니라, 아로퓸 캡슐세제의 시장확대를 더욱 더 강화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