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 고음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 프리’ 론칭

2020-08-11     우진영 기자

앱스토리몰은 장르에 관계 없이 최적의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깊은 공간감의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톤플러스 프리’는 하이엔드 음향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하여 제작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좌우 채널의 소리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HSP 기술을 통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공간감을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어버드를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켤 수 있어 야외에서도 안전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이어버드 하단에 듀얼마이크가 탑재되어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선명한 통화품질을 자랑한다.

충전 효율이 높은 ‘LG 톤플러스 프리’는 단 5분의 충전만으로 최대 1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외출 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완충 시 6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해 오랜 시간 음악 감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화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는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꼭 맞는 사운드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혹시라도 이어버드를 잃어버렸을 때는 ‘나의 이어버드 찾기’ 기능을 통해 분실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LG 톤플러스 프리’는 UVnano 기능을 통해 이어버드의 유해세균을 살균할 수 있어 청결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모던한 디자인, 높은 수준의 음질까지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었다면 추천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LG 톤플러스 프리’는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