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IS 2020] 선문데이타, 클라우드의 핵심가치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

2020-08-05     길민권 기자
MPIS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 MPIS 2020이 7월 3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국공립, 대학, 일반병원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MPIS 2020 전시회에 참가한 선문데이타(대표 권상우)는 설립 후 17년 동안 200여이상의 고객과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신뢰와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의 핵심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변화로부터 고객의 디지털 혁신기반의 비즈니스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주요 사업인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빅데이터, HCI 등의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보안 ‘지스케일러’는 오늘날의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미 국내 유수 기업들에게 서비스 중인 차세대 보안 플랫폼이다.

빅데이터/AI는 고객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특화된 여러 파트너와 협업하여 니즈에 알맞은 최적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HCI는 서버/스위치/스토리지/가상화를 통합하여 클러스터로 구성한 어플라이언스 제공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선문데이타는 고객의 안전하고 신속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각 사업별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전담팀이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통합보안 서비스

지스케일러(Zscaler)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보안을 서비스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기업에서 on-premise로 구축하는 경계보안에 있는 여러 point-product를 통합하여 클라우드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어플라이언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확장성, 성능(퍼포먼스), 대역폭 등을 제한없이 제공이 가능하다. 예산 문제로 본사와 동일한 보안을 구축하기 까다로운 지사뿐만 아니라 외부근무자까지 동일한 정책과 보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통신하는 트래픽 속 다양한 위협을 탐지하고 SSL암호화된 트래픽 속 위협들까지 모두 차단이 가능하며,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로서 하드웨어 구매, 구축, 관리, 업그레이드 등의 업무를 제거할 수 있으며, 전사업장과 외부근무자까지 단일포인트에서 관리, 다양한 로그로 인한 인사이트, 각종 리포팅 기능으로 가시성 있는 운영이 가능하다.

전세계 150개의 데이터센터에서 빠른 속도와 가용성을 보장하며, 12년이상의 운영경험과 가트너 9년연속 리더선정이라는 위엄을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의 선두주자다.

선문데이타의 올 해 사업전략으로는,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회의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근무환경과 더욱 밀접하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사회에서 더욱이 중요시되는 ‘클라우드’, 이런 패러다임으로 인해 결국 사람들이 집에 더 머무르고, 온라인 활동이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에 선문데이타는 고객의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스케일러로 기존 대형 고객들에게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중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더욱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상우 선문데이타 대표는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한 고객 맞춤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과,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한 고객에게 HCI 구축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선문데이타는 클라우드의 핵심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고객들과의 비전과 전략을 서포트 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MPIS 2020은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병원정보협회, 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편 MPIS 2020 발표자료 파일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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