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김정임 인스타, ‘유랑마켓’ 딸 홍화리 출연 소감

2020-06-14     이다헤 기자
(사진=ⓒ김정임인스타그램)

야구코치 홍성흔 아내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13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우낀 세윤 삼촌+넘 이쁜 화리=훈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성흔 딸 홍화리가 유세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홍화리 양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김정임인스타그램)

김정임은 “제가 도둑 같이 메이크업 됐다는 정신 없었던 날. 홍가패밀리 왜 오셨는지 ‘유랑마켓’에서 확인하세요. 플렉스 시절에 구입한 럭셔리 중고 물품 재빠르게 찜뽕하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땐 내가 미쳤었지. 남편이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해도 돈 아꼈었어야 했었나. 남편 소월 들어줘서. 남자는 그럿듯 야망이 크고 이루면 소원처럼 바라던 걸 이루는 남자는 그런 듯. 품목은 비밀”이라는 글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홍성흔은 지난 2013년 지금의 부인 김정임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