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

2020-06-05     우진영 기자

보청기는 정확한 청력검사와 적합한 보청기 선정 그리고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보청기는 시력검사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 안경은 한 번 맞춘 도수의 렌즈로 교체전까지 계속 사용하지만 보청기는 구입 후에도 보청기 소리조절을 지속해야 한다. 구매시 평균 5년정도 사용하는 보청기는 사용 기간동안 청력과 생활환경의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의 변화에 맞춰 보청기 소리 조절(Fitting)은 필요하다. 같은 청력이더라도 개인마다 소리조절에 대한 만족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스타키그룹 관계자는 “보청기 구입부터 1대 1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자 스타키라이프를 지난 4월에 오픈하게 되었다”며 난청의 어려움을 스타키라이프에서 무료 청력검사, 난청상담, 보청기 30일 무상체험을 통해 극복해 보시라고 전했다.

스타키라이프에서는 신제품 보청기, 착용시 전혀 보이지 않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인공지능 보청기를30일 동안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쪽 구입 시 60% 양쪽 구입시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키그룹은 인공지능 보청기(리비오AI)를 출시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청각전문기업으로 금강보청기, 굿모닝보청기,뉴이어보청기, 복음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와 조은소리보청기 자회사가 있으며 전국 600여개 전문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문의는 스타키라이프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