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 소녀폰, 정품 부품 사용과 보증 서비스 제공해

2020-04-10     우진영 기자

아이폰 가격이 100만 원 이상 호가하며, 중고폰 매입 및 아이폰 수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수리를 받게 되면 금액이 부담스러워 수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이들은 사설업체로 발길을 돌리고 있지만, 정품 부품으로 수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소녀폰은 현재 100% 정품 액정 교환과 KC인증 배터리를 사용해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90일 AS 수리 보증제로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직접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품 액정이 아닐 경우, 100% 환불이 가능하다.

아이폰 정품 수리 외에도 중고폰 판매가 가능해 원하는 기종의 중고폰을 구매할 수 있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수리 신청을 할 수 있다.

소녀폰은 방문해서 수리를 하면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 스피드 톡 시스템을 통해 예상 매입가 및 상태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 11 pro max, 아이폰 xs max, 아이폰 x, 아이폰 8 플러스 동일 기종, 상위 기종, 타제조사까지 모든 폰으로 리퍼(교환)가 가능한 클린 리퍼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견적으로 아이폰을 수리할 수 있다.

소녀폰 관계자는 "아이폰 정품 수리가 가능해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며 "90일 AS 수리 보증제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폰은 수도권 외에도 전국 70여 곳에 이르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