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사업’ 공급기업 선정
스콥정보통신(대표이사 김찬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사업’에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NAC)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은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비용의 50%(최대 4천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NAC)분야 공급 솔루션으로 지정된 ‘아이피스캔NAC’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속 통제 및 제어를 통한 사내 자료의 외부 유출을 막고, 필수적인 보안솔루션들의 설치 등을 판단해 각 단말의 취약점을 보완, 관리하여 내부 보안 관리 강화와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솔루션이다.
한편 아이피스캔NAC은 기존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없이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고, 관리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석과 보고서를 제공하며, 스위치 포트 모니터링과 제어 및 인증 NIC 설정 등 IPAM 기능이 강화됐고 IPv6 보안모드 설정, 미접속 기간 경과 설정 등 IPv6 네트워크 환경에서 IoT 기기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고, Agent 방식/Agentless 방식 혼합 구성으로 탄력적인 NAC 정책 운용이 가능하여 네트워크 보안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보안성과 운용 편리성을 모두 확보했다.
스콥정보통신의 정준철 상무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내부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고객사가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 ‘아이피스캔NAC’을 도입 시에 정부로부터 구축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사의 핵심 기술의 탈취, 유출 등을 예방하고,기술보호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보안이 취약한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을 활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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