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40대 나이에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식 공개 “임신의혹 사실 아냐”

2020-01-29     박한솔 기자
사진출처=KBS2

`살림남2` 김승현이 40대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드디어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배우 김승현과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12일 치러진 김승현의 결혼식에는 김승현 일가를 비롯해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 최민환 등 `살림남2`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또 김승현 어머니를 미소 짓게 한 미남 배우도 참석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출처=변기수

1981년생인 김승현은 올해 나이 40세다.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스무 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로, 성년이 된 딸을 키워왔다. 또 김승현은 MBC `알토란`에서 만난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장정윤 작가의 임신 의혹이 불거졌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

김승현과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스토리는 29일 밤 8시 5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