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helper PMS v7.0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발생하는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패치 파일을 배포, 실행하고 잘못된 패치에 대해서는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회수, 삭제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 서버주소에 대한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SHA-256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비인가된 변조를 확인하고 변조된 업데이트 서버주소에서 비인가 패치파일을 내려받아 제품이 악용되는 것을 원천차단 할 수 있다.
이로써 아이젝스는 NetHelper PMS v7.0 CC인증을 통해 운영체제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여 발생하는 침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IT자산관리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기존의 정보보호 기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젝스 연구소의 오수근 소장은 “CC인증 기반 정보보호 기술을 IT 자산관리 시스템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IT 자산관리 시스템 자체의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강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젝스는 올해 초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기술유출방지사업 지원기업 Pool에 등록되어 올 하반기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등 IT자산관리를 기반으로 한 정보보호 분야진출 행보를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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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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