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 아나운서가 방송인 오정연과 함께 13일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
서인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2세며 지난 2006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200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언론정보학과 출신이다.
이후 '스포츠투데이', '불만제로', '푸른지구 환경리포트', '섹션 TV 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
한편 오정연은 올해 나이 38세며 지난 2009년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소송을 먼저 제기한 것은 오정연이었다.
이혼 당시 오정연은 한 방송서 “이혼에 대한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소송은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한 방송에 출연해 “가치관이나 성격이 달라 헤어진 것”이라며 떠도는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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