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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세척기 노즐이 다르면 세척력도 달라질 수 있다, 크란즐 노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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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세척기 노즐이 다르면 세척력도 달라질 수 있다, 크란즐 노즐 인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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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명품 크란즐 고압세척기 한국 독점판매업체 주식회사 크린피아(대표 장병우) 마케팅본부에서는 크란즐만의 고유한 ‘노즐’이 업계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라고 밝혔다.

노즐의 특성때문으로 노즐안의 구성품이 자전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자전과 공전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세척력이 커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크란즐 ‘회전노즐’과 ‘터보노즐’로 구분이 되며, 회전노즐은 250bar이하, 터보노즐은 250bar이상되는 제품에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회전노즐’은 타 제품의 노즐에는 없는 날개가 달려있고 비스듬히 장착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스로 움직이면서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모양새이며, 여기에 더하여 ‘터보노즐’은 톱니바퀴까지 달려있다.

업계 종사자는 “노즐이 물이 분사되는 최종 관문인데, 회전을 이중으로 먹여 나오는 것은 같은 압력의 고압세척기라도 물줄기가 다르다”고 사용후기를 밝혔다.

또한 크란즐 고압세척기는 엔진자체가 견고해서 오래 쓰는 내구성을 겸비하고 있어 노즐과 함께 퍼펙트한 품질의 제품으로 꼽았다.

‘산업용’ 고압세척기는 보편적으로 세차장에서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적은 양의 물을 수압 펌프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고압의 수압을 토출시킬 수 있다. 빌딩청소, 에어컨청소, 세차장, 배관청소 등 기존 고압세척분야뿐만 아니라 박피기, 부품세척기, 대리석연마기, 바닥청소업체 등 전방위에 걸쳐 쓰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크린피아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