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지사장 신용훈)은 오늘, 국내 주요 기업 보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방화벽 네트워크 환경의 보안 강화를 위한 최적의 보안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소닉월코리아는 12월 12일(목)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8층, 파고다&주피터룸에서 ‘2019 12월 고객 세미나– 방화벽 기반 네트워크를 위한 소닉월 보안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닉월코리아는 기존 방화벽 형태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제로데이 공격, 엔드포인트 및 이메일 보안 환경을 위한 소닉월 보안 플랫폼을 제안했다. 소닉월 보안 플랫폼은 회사의 네트워크, 이메일, 모바일 및 클라우드 보안 제품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보안, 관리, 분석 및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소닉월의 고성능 하드웨어, 가상 어플라이언스 및 클라이언트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클라우드의 성능, 민첩성 및 확장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닉월은 차세대 방화벽 시장 동향을 비롯하여, 방대한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를 기반으로 위협을 빠르게 탐지하여 차단하는 지능형 캡처 ATP, 캡처 클라이언트, 소닉월 이메일 시큐리티, 소닉월 시큐어 모바일 액세스 등을 소개했다.
특히, 소닉월의 진보된 NGFW 의 패킷 검사/탐지 원천기술인 RFDPI은 물론, 포트스매시, 포어섀도우, 포어섀도우-NG, 멜트다운 및 스펙터와 같은 CPU 취약점을 이용한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인 RTDMI은 보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소닉월코리아 신용훈 지사장은 “사이버 위협은 보안 아키텍처 구조에서 생각하지 못한 틈을 이용한다. 소닉월의 핵심 사명은 조직이 보안 상태를 개선하고 증가하는 취약성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소닉월의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확장, 통합하면서 우리는 가시성을 높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비용 효율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조직에 검증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소닉월은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서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혼재된 IT 인프라를 위한 최적의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강화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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