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목적 위주의 동일한 사용자 경험 제공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서비스 관리툴인 ‘My가비아’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서비스 연장, 결제, 정보 관리 등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메뉴를 구성하여 편리하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먼저, 이용 중인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도메인, 호스팅, 클리우드 등 서비스의 결제 내역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각 서비스의 이용 기간을 한꺼번에 연장할 수 있다.
특히 다종의 서비스를 여러 건 신청한 고객에게 유용해졌다. 예컨대, 웹호스팅을 등록하고 도메인을 100개 이상 가진 고객은 웹호스팅과 도메인 100개의 등록 정보 및 결제 방식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 것.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웹 표준을 준수하여 사용성을 높였다.
가비아 관계자는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관리하는 부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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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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