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오영주가 출연하며 ‘하트시그널’ 김현우, 임현주 근황 또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의 가슴 아픈 삼각관계가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현우는 오영주와 달달한 케미를 이어왔지만, 최종 임현주를 선택하는 반전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만남을 이어왔으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현주는 “방송 초반에는 현우 오빠와 자연스럽게 만났는데, 중반에 들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까 서로 부담스러워졌다. 그래서 잘 만나지도 못했다.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둘이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졌다. 밖에서 다 알아보신다”며 방송 이후 결별을 언급했다.

한편 김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현우 직업은 현재 이태원에서 일본가정식 식당 ‘메시야’를 운영 중에 있다. 임현주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영주는 올해 나이 29세, 김현우 나이 33세, 임현주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