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겨울은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계절이다.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오염 물질은 바이러스 및 세균을 포함하고 있어서 공기와 물을 감염시키고, 이로써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고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제 기정사실이 됐다. 

특히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환기가 쉽지 않아 실내 공기의 질도 나쁘다. 더불어 사람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먼지들이 공기 중에 그대로 떠돌아다닌다. 따라서 식품위생업소, 식품공장,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공기를 살균하는 공기살균정화기가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기술벤처기업, 부품소재전문기업, 산업융합선도기업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대종에이오피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AOP와 ATP의 융합기술로써 생명의 근원인 공기와 물을 동시에 살균할 수 있다. 그래서 병원, 사무실, 요양시설, 공공장소 등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장소의 공기를 정화하는 데 적합하다. 특히 식품을 생산하거나 환자를 치료하는 위생공간에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품이다.   

이온산화융합기술인 IOP 공법으로 산화력이 강력한 OH 라디칼을 이용하는 AOP 살균기는 독성을 전혀 남기지 않으면서 완벽한 살균력을 발휘한다. 특허 등록을 마친 AOP 물살균 처리기는 산업 현장, 공장, 학교, 사무실, 급식실 등 환경 위생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공기 살균 탈취기는 강력한 산화 살균력으로 공기 중 악취 제거,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병원성 전염병 균을 살균하기 때문에 농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저온 저장고, 무균실, 생산 포장실 등에 설치하면 좋다.

물 살균수처리기는 지하수를 환원하여 더욱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만들어 준다. 지하수 및 아파트의 수질 개선, 냉각수 정화, 양식장, 수족관 수질 개선, 수영장 물 살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물 살균수처리기는 지금껏 사용돼 온 자외선 살균, 오존 염소 처리 방식의 단점과 한계를 뛰어넘는 살균력으로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대종에이오피의 박용호 대표는 “특허 받은 물 살균수처리기의 AOP 램프와 광촉매 융합기술에서 발생하는 OH 라디칼은 산화력이 강력한 반면 독성은 없어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천연물입니다. 따라서 HACCP 위생용품을 소독하는 AOP 살균기를 이용하면 공기와 물이 통과하는 범위에서는 모두 살균이 가능합니다. 특히 물 살균기의 경우, 기존 물탱크나 저수조 등에 램프를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시설을 개조할 필요가 없어 설치 또한 간편합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요즘은 대기환경 오염으로 공기의 질이 나빠지고 있어 위생이 필수인 식품 및 의학, 산업현장에서 물과 공기 살균기가 필수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우리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특허를 획득했고 국내 유수의 식품 대기업에서 완벽한 살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학교 급식실, 저온 저장고, 생수 공장, 반도체 공장 등에서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