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며 다양한 나라에서 찾고 있다. 새콤달콤하면서 맛있고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다. 특히 한 매체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하고 나서부터 블루베리에 대해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한편 블루베리는 먹는 방법을 알게 되면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블루베리 효능 이모저모
블루베리는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블루베리의 성분 중에서 안토시안 색소가 눈 건강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블루베리는 계속 먹으면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 또한 망막염과 시간이 흐르면서 생기는 백내장을 방지할 수 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도 들어있어 활성산소가 만드는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지방을 쌓이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태워준다. 또한 혈관 확장 효능이 있어 남성이 먹어도 좋은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당뇨 예방 효능도 있는데, 혈당을 내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분이 안에 있어서 당뇨를 앓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추천한다.
좋은 블루베리 고르기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된다. 또 잼을 만들어 먹거나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1일 권장 섭취량은 최소 20알이다. 4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느껴지고 하루 종일 이어진다. 그러므로 매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 블루베리는 포도와 똑같이 껍질에 성분이 다 들어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씻지 않고 껍질을 살살 털어내고 섭취해야 한다. 블루베리 고르는 방법은 열매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고 붉은기 없이 검푸른 색이다. 생과는 10일에서 15일까지 냉장보관 해야 하고 기간이 지나면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냉동보관해도 영양손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블루베리 알레르기 반응
블루베리는 효능이 다양하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만약 블루베리를 섭취 가능해도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블루베리 안에는 당이 함유돼 있어 과다섭취하면 살이 찔 수도 있다. 블루베리의 칼로리를 보면 100g에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는 찬 성질의 음식이다. 따라서 속이 찰 경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비롯한 부작용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