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빅에서 통화 음성이 일정치 않고 끊기는 경우가 많은 기존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차량 블루투스 리시버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노빅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는 긴 케이블이 필요 없는 컴팩트한 제품으로, Aux 단자에 꼽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차량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다. 통화나 음악 출력 성능도 탁월하다. Cvc 6.0의 노이즈 감소 기능을 적용해 별도의 노이즈 필터 없이 음성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스마트 기기 다양한 보조 기구와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노빅 관계자는 “기존 블루투스 리시버는 필요 이상의 케이블 길이로 차량 내부의 미관을 망치거나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매번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노빅 블루투스 리시버는 기존 제품의 배터리 용량보다 넉넉한 170mAh로 완충 시 최대 15시간 동안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넉넉한 배터리 용량은 끊김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보통 차량 블루투스 리시버는 차량 내부 미관을 망칠 뿐만 아니라 심한 노이즈로 불편함을 느끼기 쉬운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 노빅에서 출시한 차세대 차량 블루투스 리시버는 노이즈를 최소화했으며, 동시에 두 개의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멀티 페어링 기능까지 지원하여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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