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국가고시 문항분석 결과에 따르면 응시자 수 21,391명 가운데 불합격자 수는 총 776명으로, 이중 757명이 평락, 14명이 과락, 5명이 기권으로 나타나 대다수가 총점 합격기준에 미치지 못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국가고시는 총 295문제로, 문제당 1점씩이며 매 과목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해야 과락을 면하고 합격할 수 있다. 즉 8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정답률이 40% 미만인 경우 과락이며, 매 과목 정답률이 40% 이상이더라도 전 과목 정답 문항의 총점이 177점 미만인 경우 평락으로 불합격이다.
에듀피디 간호사국가고시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은 질병과 그 질병이 생기는 원인, 증상의 특징, 경과, 상황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까지 각 개념을 통합적으로 숙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복합형 문항을 다수 출제하고 있어 개념완성이 약한 수험생들의 평락이 빈번하다”며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은 과목별 출제 문항수가 다르고 출제 특징이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과목별 주요 이론과 빈출 개념을 총정리 할 수 있는 교재로 개념의 연결 학습을 꾸준히 반복하며 과락을 주의해야 하는 취약 과목과 고득점을 달성해야 하는 전략 과목을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한다면 안정적인 합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이래 3년 연속 온라인 서점 예스24 간호사국가고시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던 에듀피디의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핵심요약집’ 개정 4판 교재가 간호사국시 수험생 사이에서 짧은 시간 안에 전 과목, 전 범위 주요 이론과 빈출 개념을 총정리 할 수 있는 단권화 학습에 최적화된 요약서로 주목받고 있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핵심요약집’은 방대한 분량의 8과목 이론 학습에 대한 수험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18개년 이상의 기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 개념 중 최빈출 내용만을 선별해 압축한 요약서다.
본 교재는 총 7일 분량의 과목별 일일 플랜으로 구성돼있어 일자별 학습 계획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학습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특히 수험자 스스로 각 과목에서 어떤 주제와 개념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교재 본문에 출제 연도와 빈도수, 중요도를 각각 표기해 우선순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암기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표, 그림, 도식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정확하게 학습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핵심요약집’ 개정 4판은 에듀피디 인터넷서점 및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