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Navicoin(NAVI)’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Navibration은 인터넷 연결이나 지도 없이도 세계 어디서나 사용자를 안내하는 진동을 통합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다. 

종합가이드 시스템에는 여행자, 지역 전문가, 작가, 번역가 등의 플랫폼 사용자가 만든 오디오 투어가 포함된다.

Navicoin은 신속한 플랫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하고 체계적이며 투명한 방법으로 기여도에 비례하는 사용자 인센티브를 통해 분산형 생태계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Navicoin은 스페인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진동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MVP가 있고 수천명의 사용자도 존재하며 견고하고 경험이 풍부한 팀 및 자문 위원회가 있다.

아울러 사회적 프로젝트도 가능한데 진동을 통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이밖에도 Navibration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으로 직접적인 경쟁자가 없는 게 특징이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Navicoin의 IEO를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했고, IEO 종료 후 즉시 상장한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IEO 직후 빠른 상장 진행을 통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현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NAVI(NAVI/KRW, NAVI/USDT) 거래쌍 입금 주소 오픈은 5일 화요일 17시, 거래 시작 일시는 11월 6일 수요일 17시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다른 국내 거래소와는 다르게 프로비트는 계속해서 많은 코인을 상장하고 웹 트래픽도 세계 30위 안에 드는 결과를 보였다. 뛰어난 안정성과 기술력, 유저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많은 상장이 예정돼 있고 최근 브라질, 러시아 등에도 진출했다”고 말했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거래소 시작 1년도 안되서 100개 이상의 상장, 70회차 이상의 IEO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 한국어, 영어, 중국어, 포루투갈어, 스페인어등 7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초당 150만개의 오더를 처리할 수 있는 빠른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영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프로비트는 Jura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중으로 회원가입하면 200 JREX 토큰을, 친구 추천하면 100 JREX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상장한 런치패드 미디움(MDM)이 상장 이후 2.3배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고, 최근 진행한 CitiOs coin IEO가 한시간만에 완판되어 총 5천만원이 판매되기도 했다. 

11월에 1주년을 맞는 프로비트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추천인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