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새단장으로 문을 연 제주도 감귤체험농원 도련감귤나무숲의 김혜정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공헌 하려는 마음으로 수익금 중의 일부를 제주시 도련동에 소재한 도련경로회관에 쌀과 고기를 전달하였다.
도련감귤나무숲 김혜정 대표는 "찾아주신 한분 한분의 고마움을 이렇게 라도 대신할수 있게 된것을 가장 감사해요" 라고 짧은 대화를 하고 멋적은듯 자리를 떠났다. 도련감귤나무숲은 앞으로도 수익의 일부를 사회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도련감귤나무숲은 감귤류 중에서 가장 먼저 수확 할 수 있는 극조생 감귤을 체험할수 있으며 다음은 조생귤 그다음은 중생,만생 등 다양한 감귤류를 체험 할 수 있는 6000평 규모의 감귤밭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포토존을 보유한 도련감귤나무숲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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