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업계 최대의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포럼 APAC 2019’의 아젠다 및 기조 연설자를 발표했다.
첫 행사는 9월 2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7,5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는 오는 10월 16일(수) 개최된다.
레드햇은 정부,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기업들이 오픈 소스를 활용해 강력한 유연성 및 민첩성을 확보해 사업을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지난 5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부터 이어온 “Expand Your Possibilities”를 주제로, 레드햇 포럼은 기업이 오픈소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직면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레드햇이 어떻게 오픈소스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프트웨어 및 프랙티스를 개발했는지를 공유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Changing the Way We Work)’ 기조 연설로 시작한다. 더불어, 오픈소스를 활용한 협업으로 빠른 발전과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기업들에게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팀 이튼(Tim Yeaton) 레드햇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포함한 여러 레드햇 글로벌 이사진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특히, 레드햇 포럼에서는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2019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 상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혁신 및 민첩성을 가속화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조직의 정보통신 기술에 변화를 꾀하고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고객에게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두산정보통신과 한국전력공사가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Dirk-Peter van Leeuwen)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들은 오픈소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민첩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오픈소스를 택하고 있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기업에게 비즈니스 영감을 선사하며 교육적이며 실행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가능성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실제 활용 및 적용가능한 혁신적인 프랙티스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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