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지난 25일 한라사회종합복지관과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아나덴은 한라사회종합복지관과의 협약식을 기점으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지역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인 아나덴은, 꾸준한 봉사 및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덴 가맹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아나덴 김봉우 대표이사와 한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유두환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전할 것을 다짐하며 추후 진행될 아나덴의 사회 봉사활동에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역시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은 9월 초,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통한 봉사와 해당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이라 불리며 많은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착한 나눔으로 화제가 됐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식은 아나덴이 지난 추석 진행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 활동에 이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아나덴의 모기업인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나눔·봉사 활동과 함께 아나덴 역시 단순히 이윤추구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기업 운영 철학에 맞춘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해 아나덴은 런칭과 함께 기업 사명에 대한 중요성을 내세운 운영으로 가맹점의 확장을 통한 왁싱 전문가를 양성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나덴 측은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돕는 일 역시, 브랜드를 성장시킨 사명을 지키는 일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이예진 아나덴 본부장은 “소위 크고 있다는 기업들의 모습을 보면 단순히 이윤 추구와 브랜드 성장에만 몰두 할뿐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 눈앞에 이익만을 쫒아가지 않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이 가져야 할 덕목이자 책무라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기업의 이 같은 철학과 사명을 임·직원들이 깊게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으로 인해 브랜드가 성장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나눠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양한 운영 시스템과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런칭 1년 새 50호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아나덴은 이 같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한라종합복지관과의 사회 활동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바른 왁싱 문화를 선도해 왁싱 전문가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아나덴의 사명처럼, 올바른 기업이 되기 위한 아나덴의 착한 나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