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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존 침해사고 보고서, 민간과 정부 통계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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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존 침해사고 보고서, 민간과 정부 통계 큰 차이
  • 길민권
  • 승인 2014.04.2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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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침해사고원인, 정부는 공무원...민간은 스파이 및 웹 취약점
버라이존 연간 데이터 침해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공무원이 공공부문에서 보고된 사이버 사고 절반이상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공무원에 의해서 발생한 사고 중 1/3은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을 잘못 발송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실수이다. 사고의 1/4은 승인하지 않고 또는 데이터를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사고의 1%만이 스파이 활동 및 웹 사이트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사례이다.
 
공공부문의 통계가 왜곡되는 이유중 하나는 공공부문의 모든 사고는 보고되어야 하는 요구사항 때문이다.
 
제이 제콥스는 "실제 통계상으로는 웹 기반 공격 및 첩보와 같은 것에 대해서 굉장히 높다고 생각한다. 공공과는 달리 민간 분야의 통계는 확실히 다르다. 제조 부분에서는 보고된 사고의 30%가 스파이 활동이다. 정보 산업에서는 41%가 웹 취약점 공격을 차지한다. 공공 부분에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직원의 실수는 정보 산업분야에서는 1% 이하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참고>
-www.nextgov.com/cybersecurity/2014/04/government-employees-cause-nearly-60-public-sector-cyber-incidents/82933/
 
[외신. 2014. 4. 22. 23 & 24.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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