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장에서 중요 화두 중 하나인 정보보안 이슈 지원
삼성전자가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공공조달 전시회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14)’에 참가했다.삼성전자는 기술과 창의성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창조경제’의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공공조달시장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노트북에서 전력 소모가 많은 시간에 배터리 전력을 사용해 전력 피크치를 낮춰 주는 솔루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DVM S 제품과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GHP(가스히트펌프)제품, 실외기 한대로 바닥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EHS(에코히팅시스템) 등 공공조달시장 최대 이슈인 소비전력절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공공시장에서 중요 화두 중 하나인 정보보안 이슈를 지원할 모바일 보안플랫폼 녹스(KNOX) 2.0도 선보였다.
녹스 2.0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기반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으로 사용자 환경과 보안기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달등록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무인프린팅 키오스크에서 T-money 카드 출력을 통해 경품응모를 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솔루션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부부처가 새로운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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