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이폰(iPhone)의 등장과 함께 모바일 App 시대를 열었던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냅챗(Snapchat) 등 제1세대 소셜미디어의 경우 새로운 네트워킹 방법을 제시하며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됐다. 이후 유튜브(YouTube), 아프리카티비(AfreecaTV) 등 제2세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콘텐츠 제작자가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됐다. 이후 1인 미디어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셀럽, 크리에이터의 SNS 채널은 매체로서의 영향력을 넘어서고 있다.
9월에 출시 예정인 개인상장 플랫폼 스타비트(STARBIT) 엄재현 대표는 “셀럽과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은 실제 광고주의 매출과 사회에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셀럽과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 줄 수 있는 제대로 된 플랫폼이 없습니다. 개인상장 플랫폼 스타비트(STARBIT)를 통해서 1인 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가치를 만들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했다.
스타비트(STARBIT)는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따른 영향력을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사용자는 이 토큰을 거래하여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국내 첫 개인상장 플랫폼이다. 스타비트를 통해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영향력을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그 가치는 지속적인 대외 활동과 소셜미디어 활동에 따라서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또한 광고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앞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정확한 정보와 대중성, 인기도, 콘텐츠의 질 등을 사전에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유저들은 스타비트의 BTC, PTON, KRW, ETH마켓을 통해서 상장된 크리에이터 중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토큰을 구매 혹은 판매할 수 있어 유저에서 더 강력한 팬덤으로 확장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제3세대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을 운영하는 엄재현 대표는 “제3세대 소셜미디어 포레스팅과 개인 상장 플랫폼 스타비트(STARBIT) 서비스로 소셜미디어 활동 자체가 경제적 보상이 되고, 소셜미디어 활동의 사회적 영향력이 자산으로 바뀌는 새로운 가치와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보상형 소셜미디어 ‘포레스팅(FORESTING)’은 오는 9월 9일 정식 버전 출시를 앞두고, 최근 MCN 기업 미디어브릿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 운영사 두나무의 자회사인 루니버스, 삼성전자 블록체인 월렛 등 플랫폼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 체결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