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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 카페창업 부담을 줄여주는 인테리어 자율시공도입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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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 카페창업 부담을 줄여주는 인테리어 자율시공도입으로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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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창업자들의 카페창업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인테리어 자율시공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테리어 자율 시공은 간판 및 인테리어 시공을 본사와 계약하지 않고 창업자가 직접 타 업체의시공 비용을 비교선택이 가능한 제도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창업시 큰 부담으로 작용한 간판과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특히 카페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 감리비를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본사 NO마진 정책으로 카페창업에 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초기 투자금의 빠른 회수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창업이후에도 본사 운영팀의 잠재 수요, 일 매출 분석 등 맞춤형 밀착 사후관리로 안정적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지원할 전문 R&D 인력을 구축해 개성 강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절별, 트렌드별 다양한 커피, 음료,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탄탄한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올 여름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버블티 등 식감을 강조한 음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신메뉴 ‘젤리피치스무디’와 ‘젤리자두스무디’ 를 출시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철과일 복숭아와 자두를 갈아 만든 아이스블랜디드 음료에 탱글탱글한 코코넛젤리를 넣어 씹는 맛과 재미를 더해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그리고 본사의 체계적인 마케팅 진행으로 점포별 특징에 맞춰 이색 광고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고객 창출부터 단골확보까지 매출상승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해 전국 점포 월 매출액이 2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달컨셉의 세트메뉴를 접목시킨 딜리버리형 카페는 평수대비 수익률을 극대화 해 업종변경창업이나 소자본커피숍창업에 용이하다.

‘카페루앤비’는 커피 전문가들이 만든 카페창업 프랜차이즈로 열대우림을 보호하고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 RA) 인증을 획득한 고품격 프리미엄 원두를사용한 양질의 커피를 저가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청 정식인가를 받은 자체 운영 아카데미에서 매장운영, 음료제조, 서비스 교육 등 체계적인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1:1 맞춤형식으로 지도하고 있어 초보창업자들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올렸다. 

교육 커리큘럼은 ‘커피를 비롯한 각종 특색 있는 메뉴를 신속하게 만드는 방법, 직원 및 매장 관리 노하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별 5~6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으로만 진행돼 빠른 습득이 가능하다. 

한편, ‘카페루앤비’의 창업 등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