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기업 이노퍼스트의 브랜드 디비스가 EMS 저주파 마사지기 미니 2번째 시즌 ‘화이트&블랙 미니플러스’를 7월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다양한 기능과 다양한 강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한글 LCD 리모컨이 추가된 제품으로써, 화이트 색상과 디자인도 소개된다.

지난해 출시된 디비스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시즌 1 제품은 3차 연속 완판을 이루며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판매량 신기록 돌파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기간에 ‘1~3차 완판’으로 흥행한 만큼,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통상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되는 후속 제품 출시 기간을 3달로 대폭 줄인 것. 지난해 시즌 1제품과 시즌 2제품 개발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신제품 출시효과를 넘어 3달째 매출이 상승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한 상황에서 시즌 2 제품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디비스 관계자는 “새롭게 생겨난 EMS 저주파 마사지기 시장이 트렌드와 맞물리며 프리미엄 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간편하고 편리한 리모컨과 다양한 컬러의 미니플러스 제품에 색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후속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비스의 EMS 저주파 마사지기 미니 플러스는 디비스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온∙오프라인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