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지브이랩스에서 골프 비거리를 측정해주는 선글라스 GV8을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한 번의 측정으로 정확한 거리 확인

선글라스 버튼 하나로 홀까지의 남은 거리와 음성으로 알려주는 선글라스로 비거리 측정까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안경전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오랫동안 디자인하여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UV400렌즈를 사용해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여 어디서나 안전한 골프가 가능하다.

무선충전 기술 탑재

GV8은 GPS와 블루투스를 결합한 IOT 골프 비거리측정 선글라스이다. 미국의 무선충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에너져스와 공동개발하여 wireless(무선충전) 기술을 탑재함으로 충전기로부터 1m 거리 이내에서 무선충전이 가능해진다.

선글라스로 음악감상 등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활용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각종 설정을 바꿀 수 있으며 양쪽에 탑재된 스피커로 골프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평생 무료 업데이트

새롭게 생기는 골프코스와 변동사항들을 업데이트 지원할 예정이며, GV8 구매자들은 평생 무료로 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추후 더 많은 국가의 언어도 또한 업데이트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거추장스러운 거리측정기를 더 이상 들고 다닐 필요 없이 GV8 선글라스 하나만 쓰고 골프에만 집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