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봄 시즌을 맞아 청첩장 18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봄 예식에 잘 어울리는 싱그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청첩장과 봉투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Living Coral)’부터 파스텔 톤의 컬러를 사용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면서 세로형과 가로형, 2단, 3단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보자기카드는 약 330종의 청첩장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디자인에 따라 정교한 레이저 커팅이 돋보이는 BNIEL 라인, 일러스트와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GRENDY 라인,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으로 완성되는 포토 JEINA 라인,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OANNA 라인, 작가정신으로 선보이는 이색적인 스타일의 ARTPAPER 라인으로 나누어져 있다.
디자인팀 이상운 과장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일러스트, 정교함을 느낄 수 있는 레이저 커팅, 형압과 박 가공이 들어간 청첩장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기존보다 더 디테일하고 정교한 느낌의 레이저카드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OANNA 라인의 청첩장이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소중한 분들에게 청첩장과 함께 특별한 감성을 전할 수 있는 향기 주머니 ‘브니엘 샤쉐’와 행운을 의미하는 ‘네 잎 클로버’ 부가상품을 출시했다. 샘플패키지에 동봉된 네 잎 클로버와 청첩장 주문 시 사은품으로 제공되고 있는 브니엘 샤쉐에 대한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아 부가상품으로 출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2001년 설립된 보자기카드는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여 19년간 카드만을 연구해 온 청첩장대표 브랜드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생산, 판매 등 전 공정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3년 연속 (2016~2018) 한국 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브랜드이다.
현재 보자기카드에서는 최대 10종의 청첩장 샘플 무료신청과 모바일 청첩장 15일 무료체험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자기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