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3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RSA Conference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700여개 기업, 5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전문 행사로, 모니터랩은 한국공동 전시관 내에 위치한 전시부스에서 SECaaS 플랫폼 AIONCLOUD(아이온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니터랩은 그 외에도 ◇웹방화벽 AIWAF ◇지능형 웹보안게이트웨이 AISWG ◇고성능 SSL 가시성 솔루션 AISVA도 함께 선보인다.

모니터랩의 AIONCLOUD는 웹 공격 차단 서비스 Cloud WAF와 웹사이트 보안 진단 서비스 SITECHECKER로 구성됐다. 간편한 가입으로 웹서버 위치 및 네트워크 구성과 무관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웹 공격과 취약점에 대한 방어 및 비정상적인 접근 등을 차단해주는 웹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5GB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모니터랩 윤승원 상무는 “모니터랩은 3년 연속 RSA에 참가해 AIONCLOUD를 선보인다. 현재 AIONCLOUD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에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일본 정보보안 컨설팅 업체인 시큐어 이노베이션과 White Labeling 형태의 파트너십을 맺는 등 앞으로 공격적인 해외 SECaaS 시장 공략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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