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큐, 머니투데이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상반기 최대 국내 금융기관 대상 IT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 '스마트 금융&정보보호 페어(SFIS) 2019'가 오는 2월 20일 수요일 9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0여 명 이상의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전국의 금융기관 CISO, CIO, CPO 및 보안실무자와 IT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SFIS 2019 조찬간담회 시간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그리고 금융기관 CISO, CIO, 정보보호 담당자 그리고 SFIS 2019 참가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컨퍼런스 주요 내용 요약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SFIS 2019 기조연설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 금융보안 정책방향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권의 자율 보안 규제 방향
-전길수 금융감독원 IT핀테크전략국 선임국장-

△클라우드를 활용한 KB금융혁신
-한동환 KB금융 지디털혁신총괄(CDIO) 전무-

△Threats & Countermeasures of Cryptocurrency Exchange Service
-정선진 코인원 최고정보책임자(CISO) 이사-

△금융 클라우드 도입 전략
-김동훈 NHN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사업부 이사-

오후 세션에는 금융기관 정보보호 및 IT 현안과 대응방안에 대한 보안기업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들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에 따른 암호화 키 관리 기술의 중요성
-마건일 엔사이퍼 시큐리티 기술지원 차장-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Unknown) 위협 대응
-김영식 다크트레이스 차장-

△2019 웹시큐리티 동향과 IoT 보안
-나정주 디지서트 지사장-

△Operation Kitty Phishing
-장영준 NSHC 수석-

△금융권 차세대 방화벽 정책 자동적용 및 클라우드 서버 접근 통제 방안
-한은혜 SSNC 대표-

△금융기관 모바일 보안위협 대응 방안
-스틸리언 신동휘 소장-

주최 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금융기관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SFIS 2019에 많은 금융기관 IT 및 보안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SFIS 2019에는 솔루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에는 △엔사이퍼 시큐리티 △다크트레이스 △에스에스알 △지란지교소프트 △이스트시큐리티 △굿모닝아이텍 등이 참가해 최신 정보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FIS 2019에 참관을 희망하는 금융기관 IT 및 정보보호 실무자 그리고 관계자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SFIS 2019 참관객은 7시간의 정보보호 교육이수를 적용받을 수 있는 참석확인증이 행사 종료후 메일로 전달된다.

-SFIS 2019 사전등록 = https://onoffmix.com/event/1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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