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기는 기술 사용자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가장 중요한 스마트 폰 액세서리 중 일부다. 안타깝게도, 많은 애플(Apple) 및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들의 배터리 수명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술 사용자 중 많은 사람들이 유지를 위해 필요한 많은 케이블과 벽면 어댑터 모두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이 출시할 것으로 소문이 무성했던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AirPower)가 여전히 출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다른 회사들도 이와 비슷한 기기를 만들어 격차를 메우려 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노매드(Nomad)가 출시한 베이스 스테이션(Base Station)은 충전 기기의 이러한 추세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베이스 스테이션은 나머지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언제든지 최대 3 개의 모바일 장치를 충전 할 수있는 기능이다. 베이스 스테이션 애플 워치 에디션(Base Station Apple Watch Edition)으로 불리는 이 새로운 버전의 기기는 통합된 애플 MFi 인증 마그네틱 애플워치 충전기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기는 여전히 트렌드 측면에 다소 느린 편이지만, 오늘날 시장에서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베이스 스테이션은 현재 99.99 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애플 워치를 가지고 있고 애플 워치 충전기 지원 기능 내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의 경우20 달러 추가된 가격인 119.99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이 버전은 일반 버전 제품의 뒷면에 있는 USB-A 및 USB-C 포트가 없다는 점이다. 베이스 스테이션 충전기는 푹신한 가죽 표면을 자랑하고, 세 개의 서로 다른 충전용 코일을 덮고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보이도록 알루미늄 마감 처리가 되어 있다. 각 코일은 Qi 인증을 받았으며 7.5W로 출력된다. 기기 사용자가 애플 케이블들을 집어 넣을 자리 표시자 역할을하는 기존의 충전대와는 달리, 베이스 스테이션의 받침대와 (적어진) 케이블은 실제 장치에 내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