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장에 O2O플랫폼 열풍이 불고 있다. 끊임없이 신규 업체들이 생겨나고, 더욱 심해지는 마케팅 경쟁으로 기존 업체들의 입지 싸움도 매우 치열한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경쟁 상황 속에 때론 고객들은 더 깊은 선택의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막상 인테리어 업체들은 덩치 큰 플랫폼 회사들의 경쟁 속에 설 자리를 잃어 울며 겨자 먹기로 플랫폼 회사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고객들은 적절한 예상 안에서 원하는 디자인의 만족도 높은 공사를 원하고, 인테리어 업체 역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공사여건이 만들어지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생겨난 것이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이고, 그 본래의 의미에 충실하며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16년 2월 서비스 오픈 후, "지역매칭시스템, 중개수수료 0원"이라는 타이틀로 업계시장의 수익구조를 뒤흔들며 등장한 MS하우징이 그 주인공이다. 이제 곧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앞두고 MS하우징은 현재 전국에 1,5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인테리어 O2O의 대표업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고객과 시공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발전하는 MS하우징 양쪽 모두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고객에게는 친절은 기본, 인테리어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 합리적인 공사비를 위한 MS하우징 다양한 요소와 시스템 분야를 넘나들며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매칭 서비스 말뿐인 신뢰가 아닌 TU제도를 통한 객관적인 업체 DATA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시공 업체에는 업체 규모별 다양한 서비스 요금체계로 영업비용 절약 효과 인테리어 전문 교육을 받은 전문 컨설턴트 담당자 지정을 통한 업체 업무 지원 공사 관련 다양한 부가서비스 지원 등 양방향 서비스 지원이 어떤 업체보다 맞춤형으로 튼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MS하우징 측에서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과 시공업체와의 공감대 형성"이라고 말한다.

20년 이상의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의 다양성과 고층,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과제로 삼고 풀어가며 성장하고 있는 MS하우징의 서비스는 "MS하우징을 통하면 인테리어 할 맛 난다"를 슬로건 삼아,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곧 찾아올 2019년 새해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그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