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토익 점수가 필요한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이 단기간에 의지를 갖고 목표 점수를 달성하기 위한 강의를 찾기에 분주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대표 토익학원 ‘스피커어학원’이 오프라인 강의로는 보기 힘든 ‘0원 토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대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스피커어학원은 다가오는 2019년 1월부터 수험생을 위한 ‘0원토익’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스피커어학원은 각각 ‘토익 왕기초550+’, ‘토익 기초650+’, ‘토익 중급750+’, ‘토익 실전850+’의 ‘스파르타 한달완성’ 과정을 운영 중이며, 내년 1월부터는 각 반의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수강료의 50%, 목표 점수보다 100점 더 높은 점수를 달성하면 수강료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대전토익학원 스피커어학원 한창호 대표는 “100% 환급 이벤트를 온라인 강의가 아닌 오프라인 강의에서 진행하는 것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다소 파격적이지만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토익 점수를 올리고 싶은 수험생에게는 최적의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스피커어학원에서는 기초영어가 부족해 당장 토익 공부를 시작하기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토익왕기초’반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해당 수업 또한 ‘1+1’ 이벤트가 실시돼 저렴한 가격으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2018년 10월 현재까지 총 156번의 토익 만점 성적 보유자로 대전의 대표 스타강사로 꼽히는 스피커어학원 김대중 강사는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겨울방학을 이용해 의지를 다지는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환급 이벤트는 시간이 갈수록 의지가 약해지는 수강생들에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피커어학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