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이하 안전산업박람회)에 국내외 바이어 및 기업,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최, 데일리시큐 주관으로 15일 킨텍스 그랜드볼룸A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정부·공공·지자체 사이버안전 컨퍼런스 <K-CYBER SAFETY 2018>은 정부,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 실무자 4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한 공무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는 5시간의 교육이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K-CYBER SAFETY 2018> 주요 발표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례 및 기술적 관리적 조치방안 △HTTPS를 통한 보안위협과 대처방안-유해사이트 접속차단과 개인정보 유출 통제- △정부·공공기관 클라우드 보안 이슈와 대응방안 △공공기관 IT 외주인력 관리 및 보안이슈 △2018년 해킹공격 그룹들의 움직임, 2019년 전망 △공공기관 데이터 보호 전략 △4차산업혁명의 중심, 머신러닝과 엔드포인트 보안 △2018년 국내 사이버위협 총정리 그리고 2019년 사이버위협 전망 등 공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내용들로 구성됐다.
현재 발표참가기업을 모집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기업은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순으로 발표시간을 배정하고 있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에도 정보보안 기업들의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사업자등록증 상 경기도 소재 기업은 50% 전시부스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기업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기업별 수요에 맞춘 수출상담회, 통합 비즈니스 수요 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 해외소싱사이트 내 제품홍보 등을 통해 신규바이어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23개 국가 36개사, 총 46,334명의 바이어들이 박람회에 참관하여 약 1,899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들은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국내 안전기술을 선보일
이번,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스코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다. 특히 올해에는 안전산업을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하여 재난안전전시회, 보안치안전시회, 드론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내외 정보보안 기업들의 박람회 전시 참가신청도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으로 문의하면 된다.
<K-CYBER SAFETY 2018>
-사전등록사이트: http://conf.dailysecu.com/conference/k-safe/2018.html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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