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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쿨, 빅데이터 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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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쿨, 빅데이터 교육 나선다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1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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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분석 교육은 현 비즈니스 관련 학교 및 코스의 필수 과정이다.(출처=Getty Images)
▲ 데이터 분석 교육은 현 비즈니스 관련 학교 및 코스의 필수 과정이다.(출처=Getty Images)


요즘, 새로운 기술, 특히 빅 데이터 분석의 사용과 개념에 대한 연구는 비즈니스 관련 학교와 과정에서 점점 더 필수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미국 최고 경영 자문 기관 중 하나인 McKinsey & Company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현재 빅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과 기술적 지식을 갖춘 관리자와 분석가가 150만 명 이상으로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수치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런던의 임페리얼 컬리지 비즈니스 스쿨(Imperial College Business School)은 데이터 과학 교육을 가르치는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취했다.
이 학교는 데이터 과학자들과 소비자들이 그들의 발견을 시각화하고 전달하는 것을 돕는 데이터 관측소를 출범했다.
현재 임페리얼 비즈니스 분석의 책임자인 마크 케네디(Mark Kennedy)는 "데이터 관측소는 발견을 공유하기 위한 장소"라고 말했다.
데이터 관측소는 사람들이 빅 데이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법, 컨설팅 및 의료 서비스에 더 중점을 둔 MBA 학생들의 작년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변화를 이룬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MBA 학생들은 데이터 관측소 및 다른 형태의 데이터 과학 연구를 통해 기존의 것보다 관련 기술에 더 초점을 맞추는 프로젝트를 만들 계획이다.
 
데이터 관측소는 빅 데이터가 각 비즈니스 관련 산업에서 장애물과 플랫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한 가지 방법일 뿐이며 이는 새로운 교육 시대의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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